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1/2021년/35라운드 광주 vs 서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external/bbs.gamechosun.co.kr/299392_1236068195.jpg]] * 그렇게 [[조 본프레레]]는 [[우리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진이 4골을 넣으면 됩니다|또 1승을 거뒀다]]. --[[이상윤(축구인)|???]]: 이게 축구에요!!!-- * 이 승리로 서울은 잔류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, 성남과의 경기를 좀 더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. 반면 광주는 직행 강등, 즉 꼴찌 트래직 넘버가 '''2'''로 떨어졌다. 게다가 다음 경기가 포항이라 앞날이 캄캄해졌는데, 포항은 이 경기를 이기거나 비기면 잔류가 확정되기에 강등될 걱정 없이 ACL 결승전에 올인하기 위해서라도 사활을 걸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.[* 그리고 이 상태에서 광주가 패하고, 강원이 무승부라도 거두면 90% 이상은 강등이 확정적이며, 강원이 아예 이겨버리면 '''강등이 확정된다.''' 더군다나 포항은 광주 상대로 그야말로 저승사자와도 같은 존재이며, 가장 최근에 열렸던 광주에서의 홈경기는 교체되어 들어온 [[이호재(축구선수)|이호재]]에게 충격적인 멀티 실점을 헌납하며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.][* 하지만 그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들에게 원더골을 2골이나 먹히고 수비수 그랜트와 골키퍼 이준이 퇴장까지 당하면서 광주에 1:2로 패했다. 그러나 이어 열린 강원-인천전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잔류를 확정지었다.] * K리그1 경기 한정으로 이보다 더 대단한 경기가 2년 전에 있었으니 바로 [[K리그1/2019년/17라운드 강원 vs 포항]] 경기로 홈팀 강원은 포항을 상대로 후반 20분을 남겨두고 '''0:4에서 5:4'''로 스코어를 뒤집었다. 특히 마지막 3골은 추가시간(90+1', 90+3', 90+5')에만 몰아서 넣으며 해외 토픽에 실렸을 정도. 우연히도 이 날 광주 vs 서울이 열리는 같은 시간대에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 vs 강원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2년 전의 복수라도 하듯이 이 날은 포항이 강원을 '''4:0'''으로 이겼고 다행히 2년 전의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.(...) '''그리고 다음 날, 강원 프런트가 [[김병수(축구인)|김병수]] 감독을 해임하는 초강수를 두었다.'''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117&aid=0003552176|#]] * 아이러니하게도, 2012년 시즌의 [[광주 FC]]는 [[탄천요새]] 원정경기에서 [[성남 일화]]에게 전반전에는 0-3으로 지고 있다가 [[https://youtu.be/HVdt0HrxDKw|후반전부터 4골을 넣고]] 4-3 스코어로 완전히 뒤집어버리면서 역전승을 해낸 적도 있었다. 그 때는 성남 일화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이자 흑역사 시절로 유명했던 일명 [[한요윤]] 시즌이었다. 그래서 [[성남 FC]] 역사상 최악의 경기를 이야기하면, 2004년 [[ACL]] 결승 2차전에서 [[알 이티하드]]에게 5-0으로 참패한 경기와 더불어서 이 경기가 꼭 들어간다. * 모델이자 방송인, 그리고 [[FC 서울]]의 팬으로 알려진 [[한현민(모델)|한현민]] 또한 경기 당일 밤 10시 [[네이버 나우]]에서 [[샤이니]]의 멤버 [[민호]]가 방송한 '베스트 초이스'의 '구너 동지 등판 W. 모델 한현민' 편[[https://now.naver.com/player/12090|#]]에 출연해서 이 경기를 시청했다고 언급했다. * 약 6개월 후인 2022년 5월 17일 K리그2 대전 vs 부산전에서 부산이 3-0으로 앞서나가다가 대전에게 3-4로 패하며 이 사건을 재현했다. * 그 후 광주 FC는 저날의 참사를 또 반복할 뻔했다. 2023년 4월 16일 [[DGB대구은행파크]]에서 펼쳐진 [[대구 FC]]와의 대결에서 3-0으로 앞서나가다가 후반에 3-3 동점을 허용했지만 [[하승운]]의 재역전골로 4-3 신승을 거두며 다행히 참사는 반복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